알아두면 좋은 생활상식

껌을 그냥 삼켜도 될까?

껌은 식사후에도 입가심을 많이 씹습니다. 그러다가 껌을 삼켜버린 경우 한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그러다가 껌을 삼켜버린 경우 한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특히나 어린 아이들의 경우는 껌을 그냥 삼키는 경우가 더 많이있습니다. 껌도 다른 음식물과 마찬가지로 소화효소에 의해서 분해가 되기는 하지만 위에 오래 머무르며 변비를 발생시거나 삼킬때 식도를 막을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어른들에 비해서 소화기간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는 더욱 그렇기 때문에 껌은 그냥 삼켜도 몸에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것은 잘못된 건강상식입니다.

닷만의 음식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에 잘 걸린다.

단맛의 음식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에 더 잘 걸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역시 잘못된 건강상식입니다. 그러나 이역시 잘못된 건강상식입니다. 단 음식 자체는 당뇨병 발생에 직접적인 원이 아닙니다. 단음식의 칼러리와 열량이 옾아서 비만 등을 유발해서 비만으로 인해 방뇨병이 유발되는 것이지 단음식 자체가 당뇨병 발병에 직접적인 원인이 되지 않습니다. 당뇨병은 비만을 비롯해서 유전적인 요인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며 단맛의 음식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에 잘 걸린다는 것은 잘못된 건강상식입니다.

탄산음료를 마시면 바로 양치질을 해야 좋다?

탄산음료가 치아를 손상시키는데에 일조한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있는 부분이실텐데요. 그래서 탄산음료를 마시면 빠른 시간 안에 양치질을 해야 한다고 알고 계실겁니다. 그러나 이것도 잘못된 건강상식입니다. 탄산음료는 강한 산성을 띠는 음식이라서 탄산음료가 치아에 닿게 되면 치아의 표면을 부식시킵니다. 그런데 바로 양치질을 하게되면 오히려 치아의 표면을 손상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탄산음료를 마신 후 최소 30분~1시간이 지난후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분 다이어트, 그 부분만 운동하면 된다?

우리나라는 특히 여성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보는데 자신의 몸에서 빼고 싶은 부위별 운동법을 찾아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우리 몸에 있는 근육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지방 등이 필요합니다. 운동을 할때 움직이는 근육은 대부분 피하지방에서 에너지를 소모하여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부위의 운동을 한다고 그 부위의 살이 빠지진 않지만, 근육량이 늘어나고 그 부분 피부 탄력이 늘어남으로서 조금 더 날씬하게 보일 수는 없습니다.

옷에 껌이 묻었을때

첫번째 일단 비닐에 얼음을 넣습니다. 그리고 껌위에 두면 껌이 단단해져 손으로 조심스럽게 떼어 낼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마요네즈를 넉넉히 발라 주무르다 보면 껌이 놓아 없어집니다. 남은 마요네즈 얼룩은 중성세제로 주물러서 빨아주면 사라집니다. 세번째 네일 리무버를 묻힙니다.